동지의 별미 팥죽 먹는 날! (12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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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회복지사 작성일22-12-23 15:34본문
동지를 맞이하여 강남요양병원 영양실에서 동지의 별미 팥죽을 준비해 주셨어요. 환자식으로 나갈 팥죽은 끈적한 새알심이 기도에 막힐 염려가 있어 안전한 식이를 위해 칼국수를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사용 했어요. 조리실의 정성스러운 손길로 완성되는 과정은 행여 잘라 놓은 칼국수가 뭉칠까 끓이는 동안 큰 주걱으로 계속 저으며 익히시는데 오늘 별미가 그냥 만들어 지는게 아니더라고요. 환우들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만든 팥 칼국수 정성이 들어간 만큼 정말 맛있었어요. 오늘은 동짓날! 붉은 팥죽 드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22년 12월 22일)